해태제과는 다가올 겨울을 위해, 우리 고유의 전통 맛을 살린 ‘인절미통통’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고, 겨울철 인기 제품인 ‘찰떡시모나’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신제품 ‘인절미통통’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인절미 맛을 그대로 살린 쫀득한 찰떡이 20% 함유되어 있다.

리뉴얼 출시되는 ‘찰떡시모나’는 찰떡 20%, 팥 15%를 더 넣어 찰떡의 쫀득함과 팥의 달콤함을 높였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키징해 맛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 흑미로 만든 찰떡 아이스크림 ‘흑미통통’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은 우리 고유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떡 아이스크림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부장은 “전통 맛을 살린 해태제과의 ‘인절미통통’과 ‘찰떡시모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아이스크림”이라며, “지속적으로 전통 맛을 살린 신제품 개발과 리뉴얼을 통해, 아이스크림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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