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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철 아토피 피부, ‘이렇게’ 관리하자

입력 2011-09-29 09:04:49 수정 201109290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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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환절기는 피부 약한 이들에게 괴로운 계절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쉽게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며 건선, 아토피성 피부염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악화될 수 있다.

환절기 아토피 피부염 아이들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보습제를 사용해야 하며, 적절한 보온과 가습으로 심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함부로 약을 먹거나 바르지 말고, 꾸준히 관리해야 만성적인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아토피전문 쇼핑몰 부성라이프가 추천하는 피부질환 개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샤워를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잘 관리하면 샤워도 치료가 될 수 있다.

샤워는 10~15분정도로 가볍게 하고, 샤워 후에는 3분 이내에 2차적으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돕는다.

또한 최근에는 샤워하면서 보습도 되고 피부살균도 할 수 있는 기능성 샤워기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피부미용만 생각한다면 기능성 샤워기 사용만으로도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샤워기를 구입하기 전에 시험성적서 및 임상실험결과 등 효능·효과가 검증될만한 자료를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샤워 후 옷을 입을 때는 순면제품이 피부 자극이 적고, 천연세제로 따로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한 환절기에는 물은 자주 마시도록 한다. 물은 혈액 정화 및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피부미용에도 효과 있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않도록 하고, 술과 담배는 체내 수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멀리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집안의 집먼지진드기는 아토피 뿐 아니라 폐와 관련한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공기정화기로 공기 중 부유세균을 없애고, 가습기를 틀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아이들 방에 공기정화식물 등을 들여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 부성라이프에서 판매 중인 공기정화식물은 물만 줘도 죽지 않고 스스로 자라는 ‘썩지 않는 흙’과 ‘구멍 없는 화분’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부성라이프는 아토피전문 쇼핑몰로써 고객 입증 제품만 선정해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마이크로버블샤워기는 임상시험 결과 4주간 사용 시 아토피 및 여드름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부성라이프는 예민한 피부로 비누 사용이 제한된 고객들을 위해 천연 유기농 자연비누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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