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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세계 최초 5중날 전기면도기 출시

입력 2011-09-29 14:34:13 수정 20110929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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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세계 최초 5중날 시스템 면도 헤드와 리니어모터를 장착한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V90’을 출시했다.

‘람대쉬 ES-LV90’의 신개념 360도 밀착 5중날 면도 헤드는 짧은 수염까지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면도를 마무리 해주는 피니쉬날, 긴 수염도 면도하기 좋도록 피니쉬날 길이를 조절해주는 슬릿날, 누워있는 수염을 일으켜 세워주는 신개발 리프트날이 어우러져 놓치는 수염 없이 완벽한 면도를 돕는다.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면도 헤드와 신기술 다중 밀착 곡선형 면도망은 사용자 얼굴 곡선에 맞게 밀착되어 보다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바이브레이션 헤드는 장착된 모터의 진동으로 피부 속 숨어있는 모근까지 제거해주고, 30도 각도의 예각 면도날은 굵은 수염 면도까지 쉽게 만들어 준다.

한층 빨라진 리니어모터(14,000rpm)는 면도 시간을 단축해주며, 피부 트러블이 심한 사람도 자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은 1시간 충전으로 45분 사용 가능하고, 10단계 LCD 액정 장착으로 충전과 사용 시간은 물론 세정과 날 교환 시기까지 알려준다.

또한 생활 방수 성능을 갖춰 비누 거품을 이용한 세척과 물 세척이 가능하고, 충전/세정·건조·충전/세정·건조/건조·충전/건조 등 5가지 전자동 세정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면도기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람대쉬 ES-LV90’은 출장이나 여행 시 휴대하기 편한 하드케이스를 포함해 판매되며, 가격은 599,000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웰리스 마케팅팀 마쓰다 류이치로 팀장은 “‘람대쉬 ES-LV90’은 현재 출시 된 전기면도기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최상급 모델”이라며, “모든 성능에서 최상을 지향하고 있는 명품 면도기인 만큼, 좀 더 편리하고 깔끔한 면도를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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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9 14:34:13 수정 20110929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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