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을 신상품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폭은 10% 이고,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휴대용 핸드백 걸이를 증정한다.
이번 세일에는 올 가을시즌 최신 유행아이템인 밀리터리 워커부츠, 레이디라이크룩을 완성할 수 있는 메리제인 펌프스, 플랫슈즈 등을 비롯해 겨울에도 신을 수 있는 부츠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여름에 이어 헐렁한 상의에 레깅스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할 조짐에 따라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인기품목은 단연 워커와 앵클부츠.
이번 시즌에는 페이크 퍼 장식이 달린 디자인이 많이 선보여 전체 패션이 밋밋할 경우 신발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더욱 좋다.
행사는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청량리점, 잠실점, 분당점, 부산본점, 신세계 영등포점과 워킹온더클라우드 압구정점 및 목동점에서 동시 실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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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9 14:54:48
수정 20110929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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