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pop & rock 밴드 ‘순이네담벼락’은 2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22일 홍대 앞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한다.
1집 정저지가(井底之歌)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물을 나서면서 느낀 불안과 설렘을 담아 노래한 바 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서른 언저리에 서 있는 그들의 우물 밖 세상을 2집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을 통해 조심스레 고백한다.
특히 지난 2010년 김석영(일렉기타)를 영입하고 좀 더 록적인 사운드로 진화를 한 ‘순이네담벼락’의 이번 정규앨범은 공감각적인 노래로 발매와 동시에 초도 주문량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앨범의 수록곡인 ‘고백’과 보너스 트랙인 ‘그해여름날’을 통해 카페베네 청년문화예술인 공모전 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화제가 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으로 꾸미지 않은 한국적 밴드음악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한편, ‘순이네담벼락'의 2번째 정규앨범인 ‘한 개의 달, 한 개의 마음’ 지난 9월 20일 발매했다.
로맨틱한 음악으로 귀를 정화해주는 ‘순이네 담벼락’ 콘서트에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면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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