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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과 친구되게 하는 공연, '책키 북키'

입력 2011-09-30 14:40:52 수정 2011-09-30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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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책키 북키'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책키와 북키, 그리고 이야기꾼이 어린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동화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디어매체가 발달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시각적으로 다양한 컴퓨터, TV를 접하지만 책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재밌는 게임과 만화는 즐겁고 신나지만 아이에게 깊은 생각과 역사속의 배움을 전해주지 않기에, 어릴 때 부터 책을 자주 접해야 한다.

이 공연의 배경은 삭막한 거리, 먼지가 가득한 책들이 쌓여있다. 이 세계는 음악, 미술, 책등이 금지된 세상으로 '삑삑이 부대'가 늘 감사한다.

주인공인 '책키'는 돌아가신 엄마와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유품인 '피리'를 소중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삑삑이 부대에게 발각되어 책 무덤으로 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책의 요정 '북키'를 만나게 된다.

‘책키’는 ‘북키’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북키’에게 들려주며 생활하게 된다. ‘책키’와 ‘북키’ 그리고 이야기꾼들이 함께 읽어 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연 내내 펼쳐진다.

공연에서 엄마가 머리맡에서 들려준 이야기는 책키가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기 위한 것이다.

병상에 누운 채로 아이에게 들려준 이야기. 세상을 떠나기 전에 엄마가 남겨준 소중한 선물등을 통해 삶의 주인공은 책키 자신이라는 걸 일깨워준 것이다.

책키는 우울하고 삭막한 도시에서 그 이야기를 잊고 있다가 북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스스로도 기억해낸다.

북키와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이야기를 되새기면서 책키는 점점 세상을 보는 눈이 깊어진다는 내용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책읽으라고 말로만 끝난다면, 재밌는 책읽기가 아닐 것이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재밌는 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책키와 북키의 진심가득한 우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소중함, 진실한 감동과 마음이 전달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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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14:40:52 수정 2011-09-30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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