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국군의 날(10/1), 경찰의 날(10/21), 소방의 날(11/9)이 몰려 있는 가을철을 맞이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 경찰,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최대 61%의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동반 3인까지 약 4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군과 경찰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방관은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 소방의 날 당일에는 1만5천원으로 대폭 할인된다.
적용 대상은 군인의 경우 현역장병, 국방부 공무원, 군무원이며, 경찰은 경찰공무원, 경찰공제회 임직원, 소방관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제회 임직원 등이다.
각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에버랜드홈페이지에 게시된 우대쿠폰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 축제를 맞아 올해 새롭게 준비한 공포 체험 공간 '호러메이즈'를 비롯,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60만 송이의 장미와 국화, 형형색색의 익살스런 호박들이 즐비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가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