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브랜드 크라제버거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크라제 버거 순 우리말 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문 전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훈민정음 배경 종이에 크라제 관련(예: 그린샐러드: 녹색채소 버무림) 문구를 순 우리말로 작성하는 것으로, 참가 고객 전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기간은 10월 4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한글 이름을 가진 고객에게는 레귤러감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문 전 자신의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
크라제 김은경 상무는 “한글날을 맞이해 대한민국 브랜드 크라제버거를 통해 순 우리말 사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크라제 버거는 1998년 압구정동에 1호점을 오픈해 현재 국내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에 이어 11월 미국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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