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워커힐 씨어터’에서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아르츠 콘서트: Loving U’가 펼쳐진다.
‘아르츠 콘서트’는 미술(Arts)의 스페인식 발음인 ‘아르츠’와 콘서트(Concert)의 조합어로 수많은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미술과 음악의 특별한 앙상블을 통해 선보이는 명품 콘서트이다.
이번 ‘아르츠 콘서트’는 ‘리스트와 쇼팽’,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야기’ 등 사랑과 관련된 명화에 얽힌 숨겨진 5가지 이야기를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관련 명곡은 성악과 관현악 3중주로 감상해 감미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콘서트 후에는 달콤한 사랑을 주제로 한 캔들라이트 코스 디너가 준비되며,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두 커플에게는 행사 당일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명화 해설로는 ‘아르츠 콘서트’의 중심,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의 명품 해설이 곁들여진다.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 유럽 5대 미술관에서 10여 년 경력의 노련함으로 유럽 관객들을 사로잡은 인기 해설가이다.
라이브 콘서트에는 소울과 재즈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감성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윤한’이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등의 웰컴 리셉션도 준비되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아르츠 콘서트’의 입장료는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면, ‘아르츠 콘서트:Loving U’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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