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곧 돈이 된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액션 스릴러 ‘인 타임’이 10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최고의 핫한 매력남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뛰어난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노화유전자의 통제에 성공해 평생 25세의 외모를 간직할 수 있는 미래 세상 ‘인 타임’. 독특한 설정뿐만 아니라 핫한 주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놀라운 액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 ‘맘마미아’, ‘레드 라이딩 후드’ 등 작품에서 긴 금발머리에 청순미를 자랑했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호흡을 맞춘 ‘인 타임’에서는 반항적인 액션 히로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극중 그녀가 맡은 수 천년의 시간을 소유한 재벌가의 딸 ‘실비아’는 무료한 삶을 살던 중, 빈민가 출신 ‘윌’을 만난 뒤 완벽하게 일탈 한다. 서슴없이 총을 쏘고, 위험한 카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추격을 피해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전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
영화 초반,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호텔 식당에서 느린 재즈음악을 즐기며 식사를 하던 고상한 귀족에서 ‘윌’과의 동행 후부터는 차로 은행 건물을 뚫고 시간을 털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섹시하고 화끈한 ‘실비아’가 된 것이다.
그 외에도 급제동하며 차를 360도 돌리는 고난도 드리프트 퍼포먼스와 빠르게 도로를 역 주행하는 등 화끈한 카레이싱 액션을 선보인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액션 히로인으로 분한 ‘아만다’의 새로운 모습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침착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는 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팔에 새겨진 숫자가 ‘0’을 가리킨 순간 심장마비로 즉사하는 시스템 ‘타임 아웃’의 위협 속에서 그들을 쫓는 타임 키퍼 ‘레온(킬리언 머피)’과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 긴박한 순간 거침없이 총을 꺼내 들며 위기에서 탈출하는 ‘실비아’와 ‘윌’의 명품 액션연기에 관객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다.
25세의 외모로 평생을 살 수 있지만, 시간이 돈이 된 충격적 미래를 그린 '인 타임’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핫한 신예스타들이 총 출동하는데, 주연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외에도 ‘인셉션’의 ‘킬리언 머피’, ‘카우보이 & 에이리언’의 ‘올리비아 와일드’ 등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다.
‘인 타임’은 오는 10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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