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과 제휴하여 ‘G마켓-외환 윙고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G마켓-외환 윙고 카드’는 G마켓 사용 시 최대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할인 받지 못하는 사용 건에 대해서는 1% Yes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대상 및 비대상건 세부내역은 인터넷 홈페이지 참조)

또한 20대~30대 젊은 고객의 사용 선호도가 높은 통신요금, 대중교통, 패밀리레스토랑, 커피,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편의점 이용 시 최대 10%의 Yes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Yes 포인트는 5,000점 이상이면 G마켓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통신 사용이 많은 고객 위해 ‘이동통신요금 Yes 포인트 자동차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월 최대 2만5천원까지 고객이 보유한 Yes 포인트로 통신요금을 미리 결제할 수 있다.

5천원의 낮은 연회비로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시켰으며, ‘G마켓-외환 윙고 카드’ 발급 후 G마켓 홈페이지에 등록 후 사용하면 G마켓 스탬프 10장을 지급하고 G마켓 VIP 회원혜택을 3개월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드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로 ‘G마켓-외환 윙고 카드’를 발급받고 10월31일까지 G마켓에서 사용하면 최대 5만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탭 10.1’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외환카드 관계자는 “할인서비스를 장점으로 출시된 ‘윙고 체크카드’에서 비롯된 윙고 브랜드 확장의 일환이며 향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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