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이에 대다수 가정에서는 다가올 겨울을 위해 따듯한 이불 준비에 나섰다.
특히 요즘에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로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억제·차단해주는 항알레르겐 기능성 침구를 많이 찾는다.
이에 항알레르기 전문기업 더블유피(http://wplife.co.kr)는 알레르기와 기능성 침구에 대해 소개했다.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은 진드기와 꽃가루뿐일까.
그렇지 않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는 흔히 봄에만 날린다고 알고 있지만, 가을에도 돼지풀 등으로 인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살아있는 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에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오히려 진드기의 사체와 배설물이 알레르기의 심각한 원인이 된다. 더불어 곰팡이, 바퀴벌레, 미세먼지 등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 많은 이들이 ‘극세사’ 침구에 대해 아토피 예방 기능성 침구라고 알고 있다.
더블유피는 “극세사는 초고밀도 직조 원단이다. 기능이 있다면 진드기의 투과만을 막을 뿐이다. 세탁횟수가 늘고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섬유에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이동하는 진드기는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연구논문에 따르면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한 침구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드기 투과 방지 기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스럽게 알레르겐이 증가했다는 결과가 있다”고 전했다.
항알레르기 전문기업 더블유피 소비자들의 이러한 모든 오해 및 걱정을 해소해주는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는 일본의 기초소재 그룹인 SEKISUI가 개발한 항알레르겐 특허물질인 ‘알레르겐버스터’를 원단에 나노 코팅해 제작한 기능성 침구다.
제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코팅해 우리 몸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준다. 이미 일본 고객들에게 그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일본아토피협회의 인증·추천을 받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더블유피의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1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회 현장에서는 진드기 알레르겐 무료 측정 이벤트, 알레르겐 버스터 침구 2011년 신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뉴스 및 동양전람 주관으로 마련된 ‘2011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는 임신·출산·육아·교육용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제품의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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