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는 감각적인 퍼플 컬러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스마트 레인지 사각 세트’를 출시한다.

‘스마트 레인지 사각 세트’는 냉장실에 보관된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운 다음, 곧바로 식탁으로 올릴 수 있는 다기능 용기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크리스탈 멀티 시리즈’를 내열 온도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퍼플 컬러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를 통과시키는 전자레인지 전용 내열 플라스틱 용기로,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용기 바닥에 4개의 다리가 바닥과 공간을 띄워 데우는 속도를 높여주므로, 음식을 데우는 시간을 줄여 준다.

독특한 형태의 뚜껑 캡 탑재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용기 안의 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해 전자레인지 사용 시,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손잡이가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꺼낼 때 뜨겁지 않다.

‘스마트 레인지 사각 세트’는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위해 기존의 원형 타입에서 사각 타입의 소형(600ml)·중형(1L)·대형(1.5L)의 3가지 크기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8만원.

타파웨어 측은 “‘스마트 레인지 사각 용기’는 데우기를 위해 냉장 보관한 음식을 덜거나, 전자레인지 사용을 위해 일회용 랩을 씌우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며, “학생, 직장인의 도시락으로 활용하면 밀폐도 잘 되고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스마트한 주방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스마트 레인지 사각 세트’는 타파웨어 홈페이지의 온라인 쇼핑몰(www.tupperware.kr)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5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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