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 행성은 대부분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 이 행성을 둥근 땅이라는 뜻의 지구(地球)라고 부르는 것은 부적절하다” - 아서 클라크(1917~2008. 공상과학 소설가 겸 발명가, 미래학자)
『해양박사를 꿈꾸는 어린이가 꼭 보야 할 바다탐험』은 95%가 미지의 세계인 바다를 정복할 미래의 해양박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은 책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신기한 바다 속을 컴퓨터 그래픽 3D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보여주고, 간결하고 핵심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서 그 깊은 세계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미지의 바다 속을 탐험하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바다 생물과 바다 현상에만 그치지 않고 바다 탐험가, 해양 고고학, 현대의 바다탐험, 미래의 바다 등 바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위험에 처한 바다에 대해서도 집고 넘어간다.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간 수산 자원 감소,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동물, 산업공해, 하수, 유조선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 사례를 보여주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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