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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작결함 신고, 지엠 대우가 ‘최다’

입력 2011-10-13 09:42:28 수정 2011-10-13 1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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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가 최근 3년간 자동차 결함신고센터에서 수집한 자동차 관련 소비자 불만 정보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제작사별 제작결함 신고건수는 한국지엠이 가장 많았다. 또한 결함신고 전체의 50.6%가 엔진과 동력전달장치에 대한 신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제작결함조사 사업은 매년 정부출연금으로 제작사가 자기인증한 신규 출시 자동차에 대해 정부가 정한 안전기준에의 적합여부를 평가하는 ‘자기인증적합조사’, 안전운행에의 지장여부를 확인하는 ‘제작결함조사’ 업무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자동차 제작결함조사에 필수적인 결함신고내용을 보면, '10년도에는 '09년 대비 27% 증가한 1,872건의 결함신고가 접수되었고, 2011년도 3분기까지는 2,723건의 결함신고가 접수되어 전년('10년) 동기대비 93% 증가하였다.

최근 3년 제작사별 제작결함 신고건수는 한국지엠이 가장 많았다. 이는 최근 라세티 프리미어, 올랜도의 누수와 라세티 프리미어 변속충격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최근 3년 자동차결함신고센터 신고자료 분석결과 국산자동차의 경우 다수 결함신고 장치는 동력전달장치(27%), 엔진(24%), 차대 및 차체(11%), 연료장치(9%), 조향장치(7%) 순이었으며, 수입자동차의 경우 엔진(30%), 제동장치(16%), 동력전달장치(15%), 조향장치(9%), 차대 및 차체(6%)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자동차는 결함신고의 96%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4%는 수입자동차가 차지했다.(국산자동차는 최근 3년 전체차량판매대수의 95%를 차지)

공단은 국내 수입차의 리콜해당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주요 5개국(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의 제작결함조사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년에는 총 399건을 모니터링하여 163건의 조사를 실시했으며, 국내에 해당하는 47건에 대하여 리콜 조치했다.

신고자 소통 강화를 위해 공단은 자동차 결함정보 접수 및 처리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www.car.go.kr)을 2010년 12월에 개선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신고 된 정보에 대해서는 진행사항을 신고자에게 실시간으로 문자서비스(SMS)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제작결함조사의 핵심이 되는 소비자불만 정보를 수집, 리콜시정율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결함정보전산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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