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동남아 3개국을 한 번에 관광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 인도네시아의 바탐섬을 돌아 볼 수 있으며, 조기 예약 시 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의 구성은 말레이시아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환경과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조호바루 관광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최대 국립식물원 보타닉가든과 약 8천 마리 이상의 새들이 서식하는 주롱 새공원을 돌아본다.
특히 싱가포르의 축제와 환상의 섬인 센토사섬의 관광은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센토사섬은 싱가폴 최대의 테마파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를 비롯 음악분수, 이미지 오브 싱가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혜택은 인도네시아 바탐의 특급 리조트인 뚜리 리조트에서의 숙박이다.
뚜리 비치 리조트는 바탐섬의 동북쪽에 자리 잡은 대표적 리조트로 페리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외관은 방갈로 형태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통해 레스토랑, 실외수영장 등 현대식 부대시설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 추천 관광코스는 나이트 사파리 체험이 있다. 세계 최초이자 아시아 유일의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는 오직 밤에만 문을 여는 야간 동물원으로 110종의 1,200마리 희귀동물을 동남아 열대 우림, 아프리카 사바나 등 8개 구역으로 나눠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트램을 타고 바로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생생한 세계를 체험 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다.
문의: 02)2001-477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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