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11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걸작 ‘비우티풀’이 13일 개봉과 동시에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리지널 포스터와 미공개 스틸, 현장 메이킹 스틸 15점 등을 공개하는 ‘비우티풀’의 사진전은 개봉일을 시작으로 영화 상영 기간 내내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다.
‘비우티풀 사진전 : 삶과 죽음, 그리고 러브스토리’란 타이틀로 촬영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물론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공개해, 영화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죽음을 앞둔 주인공 ‘욱스발’의 내면을 표현한 사진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주인공의 아들 ‘마테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영화 상영 기간 내내 진행될 이번 ‘비우티풀’ 특별사진전에 전시된 사진들은 전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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