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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입술, 어떻게 관리하지?

입력 2011-10-14 10:15:50 수정 20111014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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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건조함으로 피부가 당기고 푸석한 느낌을 받는 듯 한 느낌에 스킨케어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

특히 다른 부위보다 건조한 가을 날씨를 바로 느끼게 되는 부분은 입술. 입술은 지방막이 얇아, 찬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수분이 빨리 말라 갈라지고 트기 쉽다.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난 입술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심한 경우 껍질이 벗겨지고 피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입술 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건조한 가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유지하려면, 피부 속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수분이 건조되지 않도록 립밤으로 보호막을 입혀 주면 된다.

립스틱이나 글로스 사용 전 발라주시면 각질 없이 매끄러운 표현이 가능하므로, 가을뿐 아니라 365일 핸드백 속 필수 아이템이다.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립 트리르먼트 제품인 ‘스웽 레브르’는 레티놀 성분 함유로 입술의 세로주름을 개선해 주며, 입술 라인을 또렷하게 하고, 고르지 못하거나 칙칙한 입술 톤에 생기를 준다.

또한 촉촉한 보습 성분으로 트거나 벗겨지는 입술에 효과적이고,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매끄럽고 끈적이지 않아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폴라초이스의 모이스처라이징 립스크린은 입술 보호와 보습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해주는 스틱형 립밤. 100% 인공향, 무첨가, 무색소로 자극없이 입술을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립밤에 립스틱, 립글로즈까지 바르기엔 입술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된다면,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된 립 제품들에 주목하자.

입술에 바르는 순간 자연스러운 발색과 뛰어난 수분감으로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립 케어 겸 립스틱 제품은 사용이 편리하고 가벼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끌레드뽀 보떼의 ‘뚜쉬 드 루쥬’는 ‘벌꿀 립스틱’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 사이에서는 촉촉한 립스틱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부터 생기 있는 촉촉함과 화려하고 풍부한 발색이 입술의 아름다움을 높여주고 고상하게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20가지의 색상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에스쁘아의 세럼 립스틱은 고보습 성분인 무루무루 버터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촉촉하게 전달되는 에센스 립스틱이다. 터치하는 순간 입술 온도에 녹듯이 발리며 글로스 광택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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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0:15:50 수정 20111014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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