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선착순 접수한 고객 대상으로 열린 이번 커피교실은 투썸의 커피 마스터들이 선보이는 커피 이론과 시연을 보고, 핸드 드립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피 마스터들은 각 원두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로스팅을 해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함을 고객들에게 전수했다.
직접 핸드 드립 방법으로 실습해 본 고객들은 자신이 추출한 커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숍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커피 향기를 체험했다.
‘핸드드립 커피교실’은 10월 27일에도 열리며, 매장에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투썸커피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가정에서도 직접 바리스타처럼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커피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월 2회 정기 시행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썸 브랜드는 커피교실 외에도 직접 투썸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케이크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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