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에게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예절이 있다.
옛날에는 할아버지와 삼촌, 사촌까지 한집에서 사는 대가족이 대부분이어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부모와 자녀만 사는 핵가족이 많아져서, 예절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이전보다는 어려워졌다.
『본받아야 할 우리 예절』(주니어중앙 펴냄)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 전통 예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버이에 대한 예절에서부터 가족이나 이웃 사이의 예절, 스승에 대한 예절이나 남녀 간의 예절까지, 조상들이 오랫동안 다르고 지켜왔던 우리 예절에 관한 열편의 옛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매 장마다 실린 정보 코너에서는 전화 예절, 인사 예절, 방문 예절, 옷차림 예절 등 생활 속에서 바르게 행동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을 알려준다.
또한 부록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살 예절과 식사 예절도 소개하고 있어 글로벌 에티켓도 배울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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