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고물가에 주머니 사정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반값 및 무한리필 서비스를 진행한다.

강강술래 여의도점에서는 10월 말까지 구이메뉴를 시키는 고객 전원에게 소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은 1만 5천원에 판매하며, 5만 원 이상 결제 시 냉면무료쿠폰(6천원) 2매, 10만 원 이상은 3매를 증정한다.

더불어 주중 13시부터 16시까지 한우불고기정식과 술래갈비정식 2인분을 시키면 고기 1인분을 추가 제공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하루 종일 왕양념갈비와 한우불고기 ‘2+1’ 반값행사를 실시한다.

강강술래 상계점과 시흥점은 10월 23일까지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500g) 1개를 사면 1개 더 주는 반값행사를 시행하며, 서초점은 11월 27일까지 주말에 왕양념갈비 메뉴를 주문하면 나갈 때 먹은 양만큼 무료 포장해 준다.

이 밖에 24시간 영업점 청담점은 주중 21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하루 종일 술래양념갈비와 왕양념갈비 '2+1' 행사를 열며, 구이메뉴 주문 시 테이블 당 한우육회 1접시를 서비스로 지급한다. 역삼점 또한 주중 21시 이후 왕양념갈비와 술래양념갈비 '2+1' 반값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최근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고객들의 가계부담은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식사를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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