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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싱글족을 위한 ‘6쪽 식빵’ 선보여

입력 2011-10-18 09:51:20 수정 20111018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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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은 싱글족을 위해 편의점 전용 ‘6쪽 식빵’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우리쌀 토스트’와 ‘내몸愛로만밀 식빵’을 기존 10쪽에서 6쪽으로 입수량 줄인 다운사이징 제품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과 가격으로 선보이며, 우리쌀·통밀 등을 사용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샤니 라뜨레팡 우리쌀 토스트’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LTLH공법(Low Temperature Long Hours - 저온 장시간 베이킹 공법)으로 구운 식빵이다.

장시간 은은한 불에 정성껏 오랫동안 구워 만들어진다. 때문에 테두리까지 하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속만 하얀 식빵에 비해 수분함유량이 높고 테두리까지 부드럽다.

‘샤니 라뜨레팡 내몸愛로만밀 식빵’은 통곡물을 사용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피토스테롤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 및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 바쁜 아침 시간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삼립식품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핵가족화라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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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8 09:51:20 수정 20111018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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