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미국 최고의 학군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미국 동부 겨울 스쿨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 동부 겨울 스쿨링’은 한인 학생 비율이 1% 미만으로 엄격히 제한되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현지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실용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 영어 환경 노출 비중과 및 사용 기회가 월등히 높다.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등의 기본수업과 컴퓨터, 미술, 음악 등의 선택과목을 이수하면서 미국식 교육 체계와 수업 방식을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 견학, 워싱턴, 보스턴, 뉴욕 등 주요 도시 탐방, 조별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엑티비티 활동 병행으로 영어를 창의적으로 배울 수 있는 선진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쿨링에 참여한 학생과 스케줄이 같은 미국 학생 한 명을 지정해 함께 수업도 듣고 서로의 집에 초대 및 방문하는 엑티비티 활동 ‘버디시스템’을 운영해 단기 영어실력 향상 및 현지 적응을 돕고, 학생 스스로 다양한 교류 과정 속에서 글로벌 리더의 필수 소양인 국제적 마인드를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안전한 유학생활을 위해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관리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만족도를 1: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한편, 학교 측과 홈스테이 가정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학생이 현지 수업과정과 홈스테이 생활에 작 적응하는지 수시로 점검한다.
‘미국 동부 겨울 스쿨링’ 프로그램은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되는 4주,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8주, 올해 12월 6일부터 시작되는 12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학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edm유학센터의 서동성 대표는 “조기유학을 앞두고 미리 사전 적응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방학 동안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가 늘고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 영어실력도 높이고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싶다면 edm유학센터의 ‘미국 동부 겨울 스쿨링’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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