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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서 ‘요요현상’ 줄이기

입력 2011-10-19 11:58:43 수정 2011-10-20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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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을 최소화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바나나다이어트, 덴마크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레시피들은 지시사항들을 그대로 지키면 최소 1~2kg 이상의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겪게 된다. 심한 경우 이전에 비해 살이 더 찌는 불상사를 겪기도 한다.

이는 갑작스럽게 영양을 빼앗긴 우리 몸의 세포가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게 된 순간 단시간 내에 예전의 크기로 돌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영양 섭취량을 늘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결국 무리한 감량이 그 원인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는 대부분 세포의 부피를 줄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요요현상을 최소화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가?

우선 우리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일정부부 제거할 필요가 있다는 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경희진한의원 김진성 원장은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면 지방과 잉여 영양분의 분해, 배설 과정이 좋아지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몸무게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내장의 대사능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은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즉 소화기관을 정상화 해 몸의 대사능력을 높이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4~8kg의 감량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해독다이어트의 효과

1. 장 내의 노폐물(숙변 등) 제거
2. 간 기능의 활성화를 통한 해독능력 정상화
3. 몸 속 노폐물, 독소제거를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
4. 세포에 무리를 주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요현상 적음.

요요현상을 부르는 ‘식탐’- 요요현상의 또 하나의 원인은 바로 ‘식탐’이다.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끊임없이 음식을 먹었던 경험은 많은 비만환자들이 겪는 고통중의 하나다.

이와 같이 이상식욕을 보이는 사람을 가리켜 ‘식탐이 많다’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식탐을 부릴 때는 필요 이상의 음식물을 먹게 되기 때문에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식탐을 부릴 때는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케이크나 초콜릿, 치킨, 순대 등 달고 기름진 음식들이 많기때문에 살은 물론이고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음식물을 절제하자’라는 말로 쉽게 식탐을 해결할 수 없다는데 있다. 스트레스, 좌절, 분노, 실연감, 불안감 등 마음속 무언가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을 때 주로 식탐이 발생한다.

식탐을 해결하기 위해선 ‘심리적 안정’이 중요- 식탐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탐의 원인이 된 심리적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소하는 것이다. 단기간 동안 식탐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도, 다이어트가 끝나면 곧바로 그 동안 참아왔던 것까지 한꺼번에 먹게 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김 원장은 “해독다이어트, 운동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법이 있지만 요요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심리다이어트’ 병행되어야 하며, 이런 심리다이어트는 식탐의 원인이 된 심리적 요인을 제거하여 다이어트 기간 중에도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다이어트 후에도 계속 음식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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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9 11:58:43 수정 2011-10-20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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