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서민 장바구니 물가의 안정을 위해 자체 마진폭을 줄여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흰 우유값 인상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며 19일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농협 하나로마트는 현재 서울우유에서 만든 흰 우유 1ℓ를 2천150원에 팔고 있으나 24일부터는 2천300원으로 150원 올려 판매한다.
농협이 자체적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서울우유 소비자가격을 7%만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다른 유통업체들도 이에 동참할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혜수, 레드 카펫 여왕 반전 드레스로 귀환
· 상견례 스타일링 고민? 드라마 속 그녀들에게 배워보자
· 손글씨 예쁜 女스타 1위, ‘2NE1 산다라박’
· 홈쇼핑은 벌써 겨울, 월동상품 ‘잘 팔리네’
· 김연아, 장윤주 독특한 매력의 그녀들!!
· 올 가을 슈즈,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도 남자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