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SNS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페이스북 공식페이지(www.facebook.com/koreayouth)를 통해 청소년이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고 이벤트 기능을 이용, 구체적인 오프라인 행사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 작품을 볼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끌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미디어축제인 미디어대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일반인들과의 소통은 이번이 처음이다.
SNS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작품은 글로벌 200만 사용자를 확보한 후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박옥식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장은 “청소년들과 주로 소통하던 미디어대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자 한다. 청소년들이 만들어 개성 있고 새로운 미디어 작품들이 많다. 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힘껏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만든 미디어콘텐츠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대전은 오는 21일~23일까지 3일 동안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며, 미디어대전 소셜미디어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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