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플레오맥스가 오는 21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갖춘 인이어 스테레오 이어폰 4종(E-2,E-5,E-7,E-9)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4종은 모두 귀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인이어 형태로 각 모델별 4종에서 최대 6종까지 총 20종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10mm 드라이버의 E 시리즈 이어폰은 고성능 사운드 구현은 물론 뛰어난 차음성을 갖춰 자연스러운 음질과 더불어 또렷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이어캡은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해도 귀의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편안함을 제공한다.
플레오맥스 관계자는 "이어폰을 패션아이템으로 선택하는 소비자 층이 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색상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플레오맥스는 이러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총 20종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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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0 09:37:02
수정 201110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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