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지성을 모두 겸비한 완벽한 테크닉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아트엠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5시, 가나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조재혁은 바흐의 ‘이탈리안 콘체르토’부터 라벨 ‘물의 희롱’, 거쉰 ‘랩소디인 블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공연은 가나아트센터 녹색 건물인 가나컨템포러리 1층에서 개최되며, 공연 당일 가나아트센터 큐레이터의 도슨트 전시 설명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피아니스트 김주영을 호스트로 진행하고 있는 아트엠콘서트는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3,000원의 티켓 관람료 전액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기부된다.
문의: 02)2600-383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사랑스런 그녀 ‘유진’의 무대 뒤 모습은?
· 무리한 다이어트, 휜다리 등 체형 불균형 가져와
· 같은 옷 다른 느낌, 귀요미 ‘수지’ VS 건강미인 ‘이시영’
· 위메프, ‘원클릭’ 미사용 쿠폰 환불해 줍니다
· 장근석과 메시지 주고받자, ‘장근석 공식 어플’ 출시
입력 2011-10-20 16:16:55
수정 20111020170407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