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호텔문의 높이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립기념일이 포함되어 있는 11월 한달 동안 패키지 및 온라인 예약고객 대상으로 부산 기장의 지역특산물 ‘기장미역’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30살 생일 미역국을 대접해 드리고자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기획됐다.

호텔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특별히 30주년 기념와인(Half bottle)도 객실당 1병씩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객실패키지 1박시 숙박비에서 10,000원 할인혜택이 되고 2박시에는 10%할인이 적용된다.

11월 1일 창립기념일 당일에는 한달 간의 다양한 혜택들이 하루로 압축돼 있다. 패키지 고객뿐만 아니라 호텔 방문객 모두에게 기장미역을 선물하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30주년 기념 30%할인 행사를 한다.

쁘띠빠라디 제과점에서는 진하고 촉촉한 브라우니로 피라미드를 쌓아 호텔 로고를 형상화 한 30주년 기념 케익도 300개 한정 판매한다.(30,000원/세금포함, 중복할인 불가)

이외에도 30년 동안 파라다이스가 걸어왔던 자취들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홈페이지 상에서 열린다. 첫 도약의 시점부터 해운대를 대표하는 특1급호텔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달려있는 사진전을 관찰하고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페이스 북에 30주년 축하메세지를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홈페이지 응모 2인, 페이스 북 응모 2인에게 각각 겨울패키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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