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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화장품 고르는 방법

입력 2011-10-21 09:58:58 수정 2011-10-21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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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는 가을에 접어들면 아이를 둔 엄마들의 걱정이 하나 둘씩 늘어난다.

혹시나 환절기 우리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가 자극을 받기 시작해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환경적인 요소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영유아들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환절기에는 아이들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의 저자로 유명한 화장품 칼럼니스트 폴라 비가운이 이번에는 아기엄마들을 위해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선택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보통 아기들이나 어린 아이들을 위한 제품에 향과 색상이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달콤한 향 혹은 노란색이나 핑크색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아이들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폴라 비가운은 “색소성분에 의한 인위적인 발색, 달콤한 향은 아기뿐만 아니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에게도 트러블을 일으킨다”며 “베이비 제품이 훨씬 더 자극 없고 안전 하려면 무향이어야 하며, 인공색소 성분을 절대 포함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이비 제품에는 불필요한 자극성분이 함유돼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따라서 아기 스킨케어 제품은 깜찍한 디자인보다는 성분 라벨 표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섬세한 피부에 좋은 것은 무향과 무색,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진 제품이다. 이를 테면 젠틀 클렌저나 젠틀 샴푸, 무향의 베이비 티슈와 가벼운 진정선분의 무향 모이스처라이저 등이 그것이다.

특히 엉덩이 부분에 사용하는 베이비파우더의 경우, 반드시 탈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며 베이비파우더를 대체해 식품용으로 판매되는 옥수수 녹말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SPF 15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아이템이다.

낮 시간 동안 아기의 피부가 태양에 노출된다면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포함돼 있는 선스크린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아기들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아보벤존 성분의 경우 UVA 광선을 보호하는데는 효과적이나 아기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폴라 비가운은 “아기의 제품들만큼은 향이나 인공색소에 대한 평가가 엄격해야 한다”면서 “단지 엄마들의 취향으로 아기들의 민감한 피부에 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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