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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한효주, 단풍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입력 2011-10-21 10:45:59 수정 201110211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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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함께 단풍여행을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가수 이승기와 배우 한효주가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10월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함께 단풍여행을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이승기가 51.3%(524명)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20.8%(212명)로 2위를 기록했고, 노홍철도 19.7%(202명)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현중은 6.3%(64명), 장근석 1.9%(19명) 순이었다.

‘국민훈남’으로 가수라는 본업과 함께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단독MC로도 큰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함께 단풍여행을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45.1%(460명)의 응답자가 한효주를 꼽았다.

김태희는 20.6%(210명)로 뒤를 이었으며, 송혜교는 18.0%(184명) 이었다. 그 밖에 유이는 10.9%(111명), 한예슬 5.4%(56명) 순이었다.

한효주는 밝고 성실한 모습과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정통멜로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가을처럼 깊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가을을 맞아 단풍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를 조사한 결과 ‘전국 유명 산’이 33.3%(340명)로 가장 많았다. ‘수목원’도 32.4%(331명)로 인기가 높았고, ‘경치 좋은 섬’을 꼽은 응답자도 22.6%(230명)를 차지했다. ‘목장’은 9.0%(92명), ‘기타’의견은 2.7%(28명)로 나타났다.

‘가을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54.9%(561명)가 ‘연인’이라고 응답했으며, ‘가족’은 27.9%(285명)로 뒤를 이었다. ‘친구’는 15.5%(158명), ‘직장동료’라는 응답은 1.7%(17명) 이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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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1 10:45:59 수정 201110211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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