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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청정지역 신안바다 ‘천일염’ 선보인다

입력 2011-10-23 08:00:35 수정 20111023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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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청정지역, 전라남도 신안바다 갯벌에서 만든 '자연과 햇살이 만든 신안바다 천일염'을 출시한다.

'자연과 햇살이 만든 신안바다 천일염'은 신안바다 갯벌에서 자연 방식 그대로 만들어진 100% 국산 소금으로, 칼슘과 칼륨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kg 기준 3,980원(할인점기준)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국내 공인기관 250여 가지의 엄격한 농약잔류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이 입증됐기 때문에 김치, 국, 탕, 찌개 등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며, “건강을 중요시 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신송 자연과 햇살이 만든 신안바다 천일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미네랄이 더욱 풍부하며 요리의 깊은 맛도 살려줘 김장철을 맞이한 주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10-23 08:00:35 수정 20111023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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