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짜먹는 클로렐라’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다.

‘짜먹는 클로렐라’는 아미노산, 펩타이드, 당 단백 등이 풍부한 클로렐라 추출물을 주원료로, 성장발육에 효과적인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의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어린이용 건강음료다.
기존 제품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 8개들이 한 세트로 인한 잦은 구입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20개들이 한 세트로 구성했다.

제품은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캐릭터 ‘클로’가 그려진 포장으로 친근감을 더했으며, 액상 형태 내용물이 스파우트 팩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섭취하기 간편하다.

클로렐라 정제형 알약 섭취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클로렐라의 풍부한 영양소를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120ml 20ea 36,000원.

대상웰라이프 이광승 본부장은 “성장기 자녀들에게 클로렐라를 먹이고 싶지만, 약이라는 선입견과 클로렐라 특유의 맛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며, “‘짜먹는 클로렐라’는 달콤한 맛과 건강, 편의까지 더해 아이들이 스스로 클로렐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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