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의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벤트 ‘퍼플 보야지 Purple Voyarge’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개관 1주년 이벤트는 식음 프로모션, 객실 패키지 그리고 클래스 등 재개관 이후 플라자호텔의 변화된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 중식당 도원 그리고 이탤리언 투스카니에서는 1년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메뉴로 구성한 특선 코스 메뉴를 특별가인 111,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뷔페를 2인 111,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모든 레스토랑 이용 고객(조식 제외)에게는 1주년 기념 퍼플 칵테일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델타항공 미주 왕복 항공권(2인 1매)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독특한 구조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플라자호텔의 객실에서의 1박을 1주년 기념 기간에 특별가인 20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선보인다. 또한, 객실에서 휴식도 취하고 호텔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패키지는 220,000원(세금, 봉사료)부터 있다.

플라자호텔의 바텐더와 플로리스트 그리고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셰프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도 마련한다.

플라자호텔 더라운지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만들기’를, 플라워브랜드 지스텀에서는 호텔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강의하는 ‘웰컴리스 만들기’ 클래스를 연다.

이외에도 에릭케제르의 프렌치 셰프가 직접 시크릿 레시피를 전수하는 ‘프랑스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한다.

문의: 02)771-22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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