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해외 유명 쉐프를 초청해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펼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Festa Bistro & Bar)에서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페스타 이탈리아나 (FESTA ITALIAN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는 반얀트리 클럽 회원이나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일반인 고객 누구나 환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현재 호주 시드니 휴고스 그룹의 총주방장인 마씨모 멜레(Massimo Mele)를 게스트 쉐프로 초청해 더욱 특별하다. 그는 휴고스 그룹의 총주방장으로 일하며 유명 TV 쇼 ‘시드니 위켄더(Sydney Weekender)’와 ‘마이 키친 룰즈(My Kitchen Rules)’, 그리고 각종 잡지에 소개 되며 스타 쉐프로 자리 잡았다.

한때 존 하워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의 담당 쉐프로 일했고, 뉴욕의 특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에서 VIP 손님을 위한 갈라 디너 케이터링 팀을 이끌기도 했다.


본 프로모션 기간 내내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런치 및 디너 셋트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4만 5천원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날짜 별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3일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Peroni)와 함께하는 아페리티보 목요일을 4만원에 즐길 수 있고, 토요일 5일에는 6코스와 매칭 와인이 함께 제공되는 고메 와인 디너를 15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일요일인 6일에는 기존의 페스타 브런치 프로그램인 ‘슬로우 선데이’를 이탈리안 메뉴로 6만 5천원에 즐길 수 있고, 7일에는 이탈리안 쿠킹 클래스가 진행돼 담당 쉐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쿠킹 클래스 참가비는 8만원.

유럽풍 외관이 돋보이는 페스타 동에 위치한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는 반얀트리 클럽 회원이나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문의: 02)2250-8170, 808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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