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이 만든 전문 브랜드 폴라초이스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폴라초이스는 “한국 상륙 4주년을 맞아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땅 독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는 10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의 날의 의미와 독도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독도의 날'을 적극 홍보한 한편 메일링 서비스를 활용해 회원들에게도 독도의 날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독도'와 '피부'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퀴즈와 이벤트를 마련해 소셜네트워크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피부를 소중히 생각해 아끼고 가꾸는 것처럼 우리 땅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폴라초이스는 독도의 날 기념 캠페인 외에도 매월 환경보존, 지구보호, 동물보호, 빈곤퇴치 등 사회가 지켜나가야 할 자연과 가치 등을 선정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관련한 기념일들을 고객들에게 알리며 의식을 고취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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