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가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해 10월 27일 오후 2시 강남역1호점에서 공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카페네스카페는 1998년, 140년 전통의 식품회사 스위스 네슬레와 전략적으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 공급 및 네스카페 브랜드 라이센스 사용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88개의 점포가 문을 연 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회사 측은 “카페네스카페는 미국식 커피 문화가 만연되어 있는 국내 커피시장에서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차별화 된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등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북유럽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진한 커피 맛 뿐 아니라 즉석에서 직접 만들어 따뜻하게 제공되는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다양한 케익류, 유럽 풍 패스추리류 까지 30여 가지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평소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예약은 이메일(franchise@cafenescafe.co.kr)이나 전화(02-525-0020)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바로 다음날 오픈하는 강남역 1호점에서 개최해 커피 전문점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네스카페 관계자는 “최근 3~4년 사이 우후죽순 생겨난 커피전문점 브랜드와는 비교가 되지 못할 정도로 커피 자체에 대한 우수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창업 설명회를 통해 올해 말 100호점까지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을 비롯해 2012년까지 200개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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