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7일부터 3주간 전국 125개 점포 및 ‘스타일몰’(www.homeplus.co.kr)에서 ‘럭키 극세사 차렵이불’ 5만장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판매되는 차렵이불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상품으로, 작년 10월 판매 당시 3일만에 준비 물량 1만장이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있었던 제품.
솜 중량 1Kg, 170*200cm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색상은 핑크와 바이올렛 2종류가 있다.
이불 앞면은 극세사, 뒷면은 초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부드러워 늦가을에서부터 한겨울까지 두루 사용하기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김현정 바이어는 “작년 생산 시기에 비해 원사 가격이 상승했지만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판매 가격을 작년 수준으로 동결했다”며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생산 상품으로 고객들이 더욱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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