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카드,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를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는 주 생활 업종인 외식, 마트, 학원 업종에서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카드이다. 기존 여성 및 쇼핑혜택을 강조했던 샤롯데 시리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족이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샤롯데 비엔 플래티넘 카드는 외식 업종에서 5만원 이상(월 1회, 건당 5천원 한도), 3대 마트에서 5만원 이상(월 2회, 건당 5천원 한도), 학원 업종에서 10만원 이상(월 1회, 건당 1만원 한도)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여행, 외식, 교육, 건강 등 가족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비엔(Bien)’을 매월 발송한다(초년도 무료 제공, 2차년도부터 연간 카드 사용금액 500만원 이상). 연간 10만원 이상의 사용실적만 있으면 매년 3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국내 특급 호텔 객실 및 스파, 식음료 할인,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 우대 서비스, 국내 주요 면세점 최고 15% 할인 등 마스터 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여성 특화 서비스를 넘어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샤롯데 브랜드를 확장했.”며, “주 생활 업종 할인은 물론,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가족의 카드생활을 다각도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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