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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지친 부부를 위한 달콤한 휴식, ‘베이비문 패키지’

입력 2011-10-26 11:51:07 수정 201110261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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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2년 8월 31일까지 태교 중인 부부를 위한 ‘베이비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케팅팀의 임유선 지배인은 “베이비문이란 세상에 나오기 전 떠나는 일종의 태교 여행을 일컫는데, 베이비문 패키지는 태교에 지친 예비부모의 심신을 달래면서 동시에 아기를 위한 선물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며 패키지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객실 종류와 혜택에 따라 베이비문 디럭스, 베이비문 주니어, 베이비문 스위트 3가지가 준비되며 가격은 28만5천원에서 4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베이비문 디럭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면서 유명해진 ‘누들앤부’의 룸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베이비문 향이 가득한 비즈니스 디럭스룸에 머물게 된다. 여기에 누들앤부 소프트 로션으로 예민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천상의 수면을 준다는 의미의 헤븐리 베드에서의 하룻밤이 준비된다.

아침에는 객실 내 비치된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이용한 모닝커피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헬스와 수영 그리고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다.

주니어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베이비문 주니어는 ‘베이비문 디럭스’의 혜택에 아기의 육아를 위한 기모치스 인형이 추가되고,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베이비문 스위트’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 머물고, ‘베이비문 주니어’의 혜택에 웨스틴조선 시그니처가 들어간 베이비 목욕 가운까지 추가된다.

문의 및 예약: 02)317-040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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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1:51:07 수정 201110261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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