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덱스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이 오는 28일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과 손잡고 팬콧의 첫 번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We are progressing’을 선보인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할 뿐 아니라 문화에 대한 가치 또한 제품과 함께 충족시키고자 하는 ‘아트슈머’의 양상을 띠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팬콧 브랜드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하고자 ‘피규어 아트’를 선택했다.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과의 코웍(Co-Work)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팬콧 관계자는 “쿨레인은 유수의 글로벌 회사들과의 코웍을 통해 이미 피규어 아트 분야에서 정평이 나있다. 따라서 이제 갓 돌을 넘긴 팬콧에게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뜻 깊을 뿐 만 아니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쿨레인 피규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확립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콧은 28일 명동점을 시작으로,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 광주 충장로, 청주점에서 팬콧과쿨레인의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를 약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쿨레인 피규어가 착용하고 있는 팬콧 2011 F/W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 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팬콧 블로그(blog.naver.com/pancoat)나 팬콧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ancoa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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