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의 3D 율동동요 ‘리듬고고’가 출시 1개월만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0,45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티스토어 어학/교육 부문 10월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리듬고고’는 올챙이송으로 잘 알려진 캐릭터 재재와 미미의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직접 따라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참여형 율동동요 콘텐츠라는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솔교육은 지난 7월 출시한 누야한글놀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나는가수될래요’, ‘포밍뿌창의놀이’, ‘리듬고고’, ‘퍼니스도쿠’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해 아이들과 엄마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솔교육 스마트미디어창작연구소 최만영소장은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학습적인 부분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를 통하여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솔교육은 ‘리듬고고 영어율동’ 어플리케이션을 10월에 출시했다.

영어동요를 따라 부르며 그에 어울리는 3D 캐릭터의 율동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면서 영어 이해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격은 $1.99(원화 2,000원)이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미나라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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