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www.pn.co.kr)은 은은하면서도 풍성한 꽃내음을 형상화한 세라믹 냄비 ‘엠피오르’를 출시한다.
‘엠피오르’는 꽃이 피어난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핑크블로썸, 옐로우부케 등 화려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일반 철주물 냄비에 비해 무게가 1/3 정도로 가벼워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며, 알루미늄 통 주물 냄비로 열전도가 빠르고 열이 고르게 분포돼 요리가 더욱 맛있어진다.
제품은 내/외장 에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표면 코팅막이 타거나 변색되지 않으며, 일반 냄비에 비해 세척이 빠르고 쉽다.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과 카드뮴, 납, 수은 등의 중금속에도 안전하다.
또한 음식물을 깔끔하게 따를 수 있도록 처리된 ‘퓨어링 림’과 끓어 넘침 방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6단 플로림(Florim)’ 설계로 깔끔하게 음식물을 옮기고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 ‘엠피오르’의 가격은 64,000원(백화점 판매가)부터이며, 백화점 및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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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1 14:45:39
수정 2011103114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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