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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맛보는 통영의 맛 ‘통영바다의 선물’

입력 2011-11-01 09:22:02 수정 201111010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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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파이낸스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세계적인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의 2층에 자리한 파크카페 (Park Café)에서 11월 한 달간 통영바다의 선물을 테마로 계절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통영의 특산품인 석화와 메생이를 주재료로 선정하여 마련하는 이번 계절 요리 특선은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 가능하며 4코스로 마련된다.

산지 직송되는 생굴이 레몬과 올리브 살사와 어우러져 콜드 스타터로 준비되고 파마산 치즈가 가미된 신선한 크림소스로 만든 따뜻한 파스타가 두번째 전채요리로 준비된다.

메인요리는 미소소스가 어울리는 부드러운 플랭크 스테이크, 그리고 폰즈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석화가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는 초콜릿으로 가니쉬된 라즈베리 요거트케이크다.

굴은 돌에 핀 꽃이라는 뜻으로 석화라고 불리며 기억력향상과 고혈압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고단백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메생이로 만든 파스타는 과연 어떤 맛을 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격은 7만 5천원 (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11월 한 달간 점심(오전 11시30분~오후 2시)과 저녁(오후 5시30분~9시30분)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문의: 02)2090-805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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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1 09:22:02 수정 201111010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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