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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키 휴가, 중국 야불리에서 즐긴다!

입력 2011-11-01 11:47:48 수정 201111011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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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www.clubmed.co.kr)의 중국 야불리 스키 리조트가 11월 19일 개장한다.

중국, 하얼빈에서 3시간 떨어진 곳, 동북부 헤이룽장성(흑룡강성)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메드 야불리 스키 리조트는 클럽메드가 중국에 선보인 최초의 프리미엄 력셔리 스키 리조트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신시설과 최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밀리 스키 리조트’ 이다.

캐나다 건축양식의 우아한 궁궐 스타일로, 국내에는 약간 생소하지만 몇 년 전 큰 흥행을 거두었던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배경이기도 하며 2009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한 겨울 스포츠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야불리 스키 리조트는 해발470m에 위치한 국립공원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야불리 산의 수려한 경관, 중국 최장 길이의 산악 슬로프에서 즐기는 스키와 함께 클럽메드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곤돌라와 리프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키패스와 전문 스키G.O(Gentle Organizer)로부터 지도 받는 어린이(4세 이상)와 성인을 위한 레벨 별 무료 스키 강습,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와 키즈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 및 현지 교통편 및 편안한 객실, 모든 식사와 간식, 무제한으로 즐기는 음료 및 주류 서비스를 이용하며, 스노우 트래킹, 실내 온수 수영장이나 야외 거품 목욕탕, 댄스 교실, 요가 등 다양한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메드의 G.O들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고 친절함을 기본으로, 고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령대별 가족 모두가 즐거운 클럽메드 야불리는 만2세 이상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2~3세를 위한 쁘띠 클럽, 만4~11세의 아이들은 미니 클럽, 만 11~17세 의 청소년은 주니어 클럽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파자마 클럽이 있어 부모들은 흥겹고 다채로운 저녁 엔터테인먼트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스키장과 숙소가 연결되어 있어 길게 줄 서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난방 시설을 갖춘 8인용 곤돌라 그리고 6인용 체어 리프트는 리조트 센터, 산 중앙 그리고 산 정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 또한 클럽메드 야불리 스키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이다.

클럽메드의 메인 레스토랑인 애플 가든은 상해, 북경, 광동, 사천 및 흑륭강성의 회전요리 등 전통 중국 요리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최고급 요리를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포레스트바(Forest)바와 각종 공연 및 라이브 뮤직이 함께하는 스타 바(Star)에서는 하루 종일 원하는 만큼 무제한 무료 음료, 과일 주스, 스프라이트, 칵테일, 와인과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스키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야불리 리조트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 액티비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공중 그네뿐 아니라 번지 바운스와 같은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고, 요가, 당구와 같은 다양한 생활 스포츠도 준비돼 있다.

또한 개별 룸을 갖춘 노래방과 마작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친구들끼리 여흥을 즐길 수도 있으며 멋진 설경을 즐기면서 도서관에서 조용히 독서에 몰입할 수도 있어 각자의 컨디션에 맞는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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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1 11:47:48 수정 201111011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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