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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한젬마의 희망 목걸이 “착한 쇼핑 하세요”

입력 2011-11-02 11:08:18 수정 20111102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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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오는 5일(토), ‘러브 앤 페어’ 기부방송 3탄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유명한 아티스트 한젬마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젬마의 희망목걸이’를 판매한다.

엄마와 아이가 손을 맞잡은 모양의 실버 못사람 펜던트와 실버 하트 펜턴트 등 두종류의 펜던트와 실버 체인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네팔의 10대 여성 가장을 위한 직업훈련, 탁아소 건립, 희망가게 설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하트 펜던트에는 ‘Sharing Love’라는 메시지가 각인되어 있어 사랑을 함께 나눈다는 뜻을 담아 제품의 의미와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아티스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롯데홈쇼핑은 방송 시간과 제작 비용을 일체 부담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는 특별한 상품으로 고객은 디자이너의 아트워크를 직접 소장하고 ‘구매가 곧 기부’가 되는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가격은 4만 9천원.

이번 방송은 롯데홈쇼핑이 방송 시간을 통째로 기부하는 기부방송으로 수수료 없이롯데홈쇼핑이 전액 제작 지원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상품을 제작하고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보다 의미 있는 소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스토리를 가진 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정무역 상품과 사회적 기업 상품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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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2 11:08:18 수정 20111102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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