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뷰’에서 태국 유명 셰프 초청과 함께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깊고 다채로운 타이 요리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이 푸드의 진수를 선사해 줄 태국 셰프의 초청을 통해 진행된다. 방콕에 위치한 태국의 더 웨스틴 그랜드 수쿰빗에서 활동 중인 유명 셰프 통차이와 랏샤이의 진두지휘 아래 펼쳐질 타이 요리는 정통 타이 요리를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해산물과 고기를 곁들인 글라스 누들 샐러드, 태국 전통 해산물 스프를 비롯하여 타이식 볶음 국수와 게살 볶음밥, 샐러드, 커리 등의 일품 요리 외에도 런치와 디너를 위한 세트 메뉴도 제공된다.

‘세트 A’의 경우, 누들 샐러드와 해산물 스프, 새우와 칠리소스로 맛을 낸 타이식 볶음밥을 비롯해 가지와 돼지고기를 넣어 만든 타이식 그린커리, 달콤한 코코넛 크림을 넣은 호박 등 6코스 세트가 제공된다.

‘세트 B’의 경우, 소고기 등심 샐러드와 닭고기를 넣어 만든 코코넛 갈란갈 스프 등을 시작으로 신선한 해물과 야채, 타피오카를 넣어 만든 타이식 볶음 국수, 타이식 바질향 해산물 볶음, 신선한 열대과일과 달콤한 타이쌀 디저트 등 7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다채로운 맛의 세계로 유혹할 예정이다.

금액은 일품 요리의 경우 1만3천원부터이며, 세트 메뉴의 경우 ‘세트 A’ 4만 5천원, ‘세트 B’ 6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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