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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도 우유 값 올린다···바나나맛 우유·요플레 값↑

입력 2011-11-03 16:55:51 수정 201111081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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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유 업체의 가격 인상에 빙그레도 손을 들었다.

빙그레는 11월 10일을 전후로 흰우유 출고가를 평균 9.1%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유대 인상분인 138원 반영한 것으로, 빙그레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는 8.6%, 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는 6.2% 인상하는 것을 유통점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할인점 판매가로 흰우유는 2250~2350원, 바나나맛우유 4개 세트는 3900원, 요플레 4개 들이는 2450~25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유 업체인 서울우유는 지난 24일부터,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은 11월 1일부터 9.4~9.5% 인상된 가격에 제품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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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16:55:51 수정 201111081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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