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벨기에 와플 전문점 와플반트(www.wafflebant.com)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아,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핫음료 4종을 출시했다.
'후레쉬 초코우유'는 여름시즌 아이스 형태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을 핫음료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녹차라떼'는 녹차 파우더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다.
'오곡라떼'는 호두, 아몬드, 율무, 백미, 땅콩 등 다섯 가지 견과류를 갈아 넣어 달콤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겸비한 음료로, 식사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도제 초코 와인'은 이태리 정통 레드와인의 과실향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탄닌이 달콤한 초코와 어우러진 메뉴다.
와플반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음료뿐 아니라 사탕수수의 펄슈가로 달콤하게 감싸는 새로운 플레인 와플도 이번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유럽풍의 정통성을 고수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와플반트의 겨울메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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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3 17:57:57
수정 2011110317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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