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신발 대표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Stride rite)’는 내 아이를 쿨한 스트리트 멋쟁이로 만들어줄 여아용 ‘스웨이드 워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군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돼 발을 보호하거나 보온의 기능적인 면이 우수
하고 투박한 듯 멋스러우면서도 발목과 다리를 강조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죽이 아닌 스웨이드 워커로 출시되어 어린이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다. 끈과 버클을 이용해 멋을 더하고, 신발 안쪽으로 지퍼를 달아 착용이 편리하다. 색상은 브라운과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8만 9천원.

스트라이드 라이트 마케팅팀 김아람씨는 “요즘 일상생활에서 교외로 벗어나 산책 나들이에
서부터 가벼운 등산 등 야외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어린이용 아웃도어 워커 부츠를 찾는 고
객이 늘어났다.”며, “이러한 현상은 패션 감각이 있는 젊은 엄마들이 아동화의 실용성과 편
의성은 물론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아동화를 구매하기 때문에 워커나 어그 부츠 등
과 같이 트렌디한 스타일의 상품이 인기가 있다”고 전해왔다.

치마나 바지, 레깅스, 데님 등 여러 옷을 매치해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웨이드 워커 하나로 내 아이의 유니크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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